전날 로스팅 한 원두를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었어요

제가 구매한 원두는 모카 마타리 알함다니로 반고흐가 사랑한 커피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요

처음 받아서 아로마 밸브를 통해 향기를 맡으니 생각보다 더 진했어요 맛은 진한 로스팅처럼 진하다는 첫인상이 강했어요.  꽃향기도 제대로 느껴지고 무게감 있는 바디를 따라오는 초콜릿맛도 좋았어요.

아무리 좋은 원두라도 저와 맞지 않으면 마시기 어려운데, 산미보다는 달달함을 선호나는 저에게 꽤 괜찮은 원두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