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의 해외 커피 탐방 67-- 교토 엘리펀트 커피 팩토리 가와라마치역 근처 가모강가

이피쉬에서 강을따라 1.4km정도 걸으면 나오는데

비가 많이와서,,, 버스타고 갔습니다
우산도 없이,,,, 여기 우산이 비쌉니다 5,300원 정도...
한국에서 3천원짜리를''''

이 곳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도저히 있을 것 같지 않은 장소에, 그것도 숨어있습니다

계단도 좁고 가파르고,,, 비도 주룩주룩 내리고,,,
강배전 블렌드 1잔 중배전 블렌드 1잔 시켰습니다
드립으로 내려주던데 두 커피의 향미 차이가 나기는 나는데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맛도 썩 훌륭하지 않았습니다'''

위치도 외지고, 입구도 불편하고, 매장도 좁고,, 어두컴컴하고 친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커피 맛이 빼어나게 좋은것도 아니고,,  여기는 왜 유명하지??
이 생각이 앉아있는 동안 계속 들었습니다

배전도에 따라 향미차이가 크게 안나는 현상 설명할 수 있을까요??

공연히 뭐 있는 척하는 그런 커피점인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는 그럴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