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커피 본점을 꼭 다녀오고 싶었지만 도저히 동선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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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이 무지하게 넓은데다 지하철도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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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이, 도쿄메트로, 게이세이, JR 등등의 노선끼리의 호환성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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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는 달리 지하철 패스가 큰 도움이 안 됩니다

는 수 없이,,로스터리 바이 노지 커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를 방문했습니다

동경 전역을 대상으로 커피 투어를 하려면 최소한 1주일은 걸릴 듯합니다

차량이 없으면 힘 들것도 같고요... 동경커피 버스투어 한 번 해볼까요?

커피의 품종을 알려주고 이를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로 파는 커피점입니다

여정중에서는 최초로 만난 곳인듯 합니다

종을 알려주고 파는 커피는 대체로 드립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라떼 이렇게 각각 향미차이가 난다라고 적어놨습니다

호오 과연 그럴까요??? 이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을 듯합니다만

향미에서 강조점이 바뀔수는 있다고 봅니다

일본에서는 자주 보이는 시네소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이렇게 소형 테이블(?)도 있습니다

혼밥이 아니라 혼커족을 위한 배려일까요?

에스프레소 잔이 너무 큽니다

왜 이렇게 내 줄까요??

에스프레소를 마실 때 향이 날아가지않고 잘 느껴질 수 있도록 하는 배려인가봅니다

일본에서는 처음보는 신형 프로바톤입니다

구모델보다 열풍비중이 높아서 커피의 개성을 표현하기가 힘들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열풍의 비중이 높아진 프로밧의 신형 모델라인인 프로바톤입니다

저는 로스팅 소음이 커서 ,,,,,

탐침봉을 토출구에다 이렇게 두는군요 ㅋㅋㅋ

코스타리카 니카라구아 각각 에스프레소로 시켰습니다

니카라과는 100엔 추가입니다 ㅠㅠ

꽤 비싼 편입니다

두 커피간의 향미차이가 많이 나지않고 향미가 전체적으로 답답합니다

크게 감흥이 없습니다 아마 잔이 크게 영향을 끼치는 듯합니다

깊은 잔을 사용해서 커피향을 사로 잡으려고 하는 듯합니다만,,,

커핑하는 장면입니다 반가웠습니다  

이게 뭘까하고 유심히 살펴보니 강아지 묶어두는 곳입니다 ㅎㅎ

멋집입니다 분위기 좋고요 근처 지나시면 한 번 들러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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