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3세대 커피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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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오사카등에서 몇 번 본 것 같아서 들어가봤습니다

커피, 많이 마셔보고, 궁리해야

더욱 맛있게 볶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발품 팔아 커피 마시러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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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쿠라 역에서 신사쪽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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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메뉴판을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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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기분이 상하려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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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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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도시에,,,,

젊은 남자분들만 서빙하고 계십니다 ㅎㅎㅎㅎ

과테말라 라 볼사 뭉글뭉글 기이한 바디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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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도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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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카이나무이 떫고, 시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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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실패 ,,, 이렇게 볶기도 힘듭니다

블렌드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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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배전으로도 이렇게 훌륭한 향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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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노르딕 로스팅 계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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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노르딕과는 약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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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탶분께 물어보니 미국에서 로스팅한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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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와서 판매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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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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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반 더웨스틴의 스피릿 에쏘 머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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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커스터마이징 되어 보입니다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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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북적북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