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에서 검색을 해보니
후쿠오카시에서 한참 북동쪽으로 올라가는 곳에 위치한 커피점입니다
커피, 많이 마셔보고, 궁리해야
더욱 맛있게 볶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발품 팔아 커피 마시러 다닙니다
이 점포를 오픈할 때 현 사장님의 어린 아들이 점포앞의 나무를 보고 "이건 무슨 나무에요?"
라고 물어봐서 난노키(무슨나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합니다
처음 이 곳을 방문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전거 앞에 애기를 태우고 같이 와서 스파게티랑 샌드위치 세트를
먹고 가는 걸 보고는 커피점에서 이런 것도 파는구나!!
더욱 놀란 것은 간단한 식료품을 파는 코너도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잡화점입니다
수료증입니다 ㅎㅎ
한국의 커피점과는 판이하게 달라서 매우 놀랐습니다
매장 안쪽으로는 긴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서 사장님의
핸드드립 강의를 들었습니다 무슨 수료증도 주시던데,,,, ㅋㅋ
커피 맛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강배전이었고 탁했던 것 같습니다 ,,,
여러 사람들이 같은 원두커피로 내린
핸드드립커피의 맛이 사람마다 차이가 무지하게 나는 걸 발견했습니다
핸드드립 강의를 하시던데,,,,